신앙 깊은 교인일수록 돈과 관련된 기도 더 해
발행일: 2025년 9월 2일

헌금을 드릴 때의 생각이나 드리는 방식, 헌금 종류에 대한 인식 등은 교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헌금에 대한 개신교인의 전반적인 인식을 다룬 조사결과를 통해 한국교회 교인들의 헌금관과 물질관을 살펴봅니다.
교인 3명 중 1명은 십일조 안 해
-교인의 월평균 헌금은 2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3명 중 2명 가까이(64%)가 십일조를 한다고 응답했고, 36%는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인 5명 중 1명 만이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헌금 액수 유지
-헌금 봉헌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을때에도 헌금을 지속적으로 드릴까?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헌금을 중단하거나 간헐적으로 드린다’ 비율은 20%였고, ‘헌금 액수를 줄이더라도’(62%) 혹은 ‘헌금 액수를 줄이지 않고’(18%) 지속적으로 드린다는 응답이 80%로 대부분이었습니다.

십일조 드리기는 하지만 ‘조금 아깝다’ 31%
-성도들은 십일조 생활에 어떤 마음을 품고 있을까요? ‘성도로서 당연한 의무이므로 아깝지 않다’는 응답이 69%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두 마음이 다 있다’ 26%, ‘십일조 내는 게 솔직히 아까운 생각이 든다’ 5%로 나타났습니다.

신앙 깊은 교인일수록 돈과 관련된 기도 더 해
-한국교회 성도들은 물질(돈)과 관련된 기도를 얼마나 할지에 대해 ‘자주 하는 편’(매우+약간)이 55%로 ‘하지 않는 편’(거의+별로) 보다 10%p 정도 높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신앙이 깊을수록 돈과 관련된 기도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을 보인 점입니다.

※출처: 목회데이터연구소, ‘개신교인의 헌금 의식 조사’, 2023.06.20. (만 19세 이상 교회출석교인 1,000명, 온라인조사, 2023.06.0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