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가계동향
발행일: 2026년 7월 1일

가계동향조사는 통계청이 전국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가계의 소득과 지출 실태를 파악하여 발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국민의 소득 수준과 소비 트렌드, 빈부격차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6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를 통해 한국 가계의 실태를 살펴봅니다.
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소득 548만 원
-2026년 1분기 기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21년 438만 원 대비 25% 증가한 수치입니다.

상위 20% 가구소득, 하위 20%보다 11배 많아
-소득 5분위별로 살펴보면 상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238만 원으로 하위 20%의 소득 117만 원보다 무려 11배 정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 소득보다 지출 더 많아
-적자가구 비율이란 가구 처분가능소득 보다 소비지출이 많은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27%) 정도가 적자가구로 나타났으며, 특히 소득 하위 20% 가구의 적자가구 비율은 절반이 넘는 63%로 나타났습니다.

30대 이하 가구만 유일하게 월평균 가구 소득 감소
-가구주 연령대별로 월평균 가구 소득을 비교한 결과, 2026년 30대 이하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39만 원으로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감소(1.6%)했습니다.

※출처 : 국가데이터처, 2026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2026.05.28.
KOSIS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전국, 1인 이상), 20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