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 실태

발행일: 2025년 12월 24일

한국의 부자, 빠르게 증가 추세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이른바 ‘부자’ 인구는 최근 10년 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1년 13만 명 수준이던 부자 인구는 2025년 47.6만 명으로 매년 9.7%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총인구 증가율이 연평균 0.5%에 불가하다는 점에 비추어 보면 매우 가파르게 증가추세입니다.

0.9% 한국 부자가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61% 차지

-금융자산 10억을 갖고 있는 한국 부자(0.9%)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025년 기준 3,066조 원이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가계 금융자산 5,041조 원의 61% 수준에 해당합니다.

한국 부자 3명 중 2명, ‘난 부자 아니야’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에 대해 응답자의 3명 중 2명(66%)이 ‘부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에 동의했습니다.

-그렇다면 ‘부자라면 총자산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하는지’를 물은 결과,  총자산 100억 원(중간값)을 부자의 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부의 원천, ‘사업소득’과 ‘투자’  

-현재 부를 이룬 원천은 ‘사업소득’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부동산 투자’(22%), ‘금융 투자’(17%), ‘상속, 증여’(1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로 이룬 비율은 총 39%입니다.

성공적 자산관리를 위한 1순위, ‘지속적인 금융 지식 습득’

-오랫동안 투자와 자산관리를 해오면서 얻은 인상 깊은 경험이나 교훈을 질문했습니다. 부자가 꼽은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지혜로 ‘지속적인 금융지식 습득’과 ‘위험관리를 위한 분산 투자’가 가장 많이 선택되었습니다.

한국 부자가 꼽은 유망 투자처, ‘주식’

-2026년 가장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투자처로 단기, 중장기 모두 ‘주식’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출처 : KB금융지주 금융연구소, 2025 한국 부자 보고서, 2025.12.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및 부동산자산 10억원이상 보유한 20세 이상 금융의사결정자 400명, 2025.07.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