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와 제사장의 축복,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발행일: 2026년 5월 7일

번제와 제물의 순서
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레위기 9:16~17)
아론은 속죄 제물을 드린 후 번제물을 드렸습니다. 제사는 일반적으로 속죄 제물 → 번제물 → 화목 제물의 순서를 따릅니다.
1. 속죄 제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속하고 정결함을 얻습니다.
2. 번제물: 하나님께 헌신과 충성을 상징적으로 드립니다.
3. 화목 제물: 하나님과의 교제를 기념하며 나눔의 식사를 합니다.
이날 아론은 백성을 위해 송아지를 번제물로 드리고, 소제물도 함께 드렸습니다. 소제물은 번제물과 함께 드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상번제(하루를 시작하며 드리는 번제물)와 더불어 드려졌습니다. 번제단 위에는 이미 많은 희생 제물들이 쌓여 있었고, 여전히 더 드릴 제물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레위기 9:22)
아론은 희생 제사를 마친 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손을 들어 제사장의 축복을 선포했습니다. 이 축복은 제사장들이 매일 상번제를 드린 후 백성을 위해 선포했으며, 성전 시대에는 제사장들이 연단(두칸)에 올라 손을 들어 고대 히브리어 문자 신(ש) 모양을 만들어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며 축복을 선포했습니다. 이는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하라는 명령을 이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백성의 반응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번제물과 기름진 부분을 제단 위에서 사르매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레위기 9:23-24)
모세와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성막과 제사장직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졌음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성소에서 나와 백성을 다시 축복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임재가 놀랍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불이 성소에서 나와 제단 위의 희생 제물을 태웠고, 이는 하나님이 그 제사를 받으셨음을 보여주는 표적이었습니다. 희생 제물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했습니다.
이를 본 백성들은 기쁨과 경외심에 차서 소리를 지르며 여호와 앞에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그들과 교제하셨습니다. 이 순간은 성막과 제사 제도가 성공적으로 완성되었음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학습 질문
1. 제단의 불은 커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제사장에게 주어진 계명이라면 이것이 오늘날 현대 기독교인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2,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데살로니가 전서의 말씀은 성전의 불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토라클럽은 토라(모세오경)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토라클럽 해설의 일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