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의 헌금 인식

발행일: 2025년 11월 6일

코로나 이전 대비 헌금 변화, ‘증가’보다 ‘감소’ 더 많아

-코로나 이전 대비 헌금 변화를 목회자와 성도에게 각각 물어본 결과, 줄었다는 응답이 늘었다는 응답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습니다.

헌금이 줄어든 이유, 소득과 교인 수 감소

-헌금이 줄어든 이유를 줄었다고 응답한 교인과 목회자에게 각각 물어본 결과, 성도는 ‘소득 감소’를, 목회자는 ‘교인수 감소’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정기적 십일조 감소

-헌금 봉헌자 중 정기적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성도는 2023년 61%에서 2025년 50%로 감소했습니다. 헌금 봉헌자의 절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거나(25%), 비정기적으로 드리고 있었습니다. (25%)

-십일조를 안 드리는 비율은 20대와 30대가 각각 33%, 35%로 연령대 중 가장 높았습니다.

월 평균 헌금액, 24만 원

-연령대별 성도들의 월평균 헌금 액수를 살펴보면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50대가 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 평균은 2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젊은 세대일수록 헌금액이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하여 향후 헌금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젊은 세대, 헌금을 꼭 교회에 안 드려도 된다는 인식 높아

-헌금 드리는 곳에 대하여는 ‘교회에 해야 한다’가 52%로 ‘(선한 일에 사용한다면) 교회 밖 단체에 해도 무방’ 44%보다 높았습니다.

-20대의 54, 30대의 47%가 교회 밖 기관이나 단체에 헌금하는 것에 동의해 젊은 세대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가치나 목적을 실천하는 단체에 헌금하는 것에 대한 수용성이 높았습니다.

헌금의 사용처, 목회자의 성도 인식 큰 차이 보여

-목회자들이 가장 우선하는 재정 사용 순위는 ‘교회 운영/유지’(62%)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같은 보기 선택은 38%로 그쳤고, ‘교회 사역 프로그램’, ‘교회 밖 구제/봉사’, ‘국내 선교/전도’의 선택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출처: 목회데이터연구소/기아대책, ‘한국 교회 트렌드 2026’, 2025.10. (전국 담임목사 500명,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000명, 온라인 조사, 지앤컴리서치, 2025.05.15.~06.10.)